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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Euphoria' 스포티파이 하루 107만 상승→글로벌 차트 재진입..'막강 음원 파워'

  • 문완식 기자
  • 2022-06-12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유포리아'(Euphoria)가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에 재진입,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2018년 8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수록곡 '유포리아'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차트(6월 10일자)에 149위로 재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데일리 차트에 따르면 '유포리아'는 1일 107만 2345(필터링)에 달하는 엄청난 스트리밍 상승 수치로 149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또 '유포리아'는 필리핀 75위, 일본 81위, 인도 196위, 베트남 18위, 타이완 139위, 파키스탄 47위, 볼리비아 114위, 파라과이 113위, 파나마 155위, 에콰도르 179위, 이집트 81위, 온두라스 129위, 과테말라 182위 등 총 13개 국가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에도 차트인하며 글로벌 보컬킹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정국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본래 자신의 믹스테이프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스테이'(Stay)는 하루 상승 스트리밍 102만 7545를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차트(6월 10일자)에 158위로 재진입했다.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 '최초' 3억 6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기도 했다.

앞서 '유포리아'는 글로벌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6월 10일 자)에 15위로 재진입하는 음원 저력을 보였다.

또 '유포리아'는 6월 11일(한국시간)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벨라루스,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칠레, 덴마크 등 총 29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차트인했다.

6월 10일에는 '유포리아'가 미국, 브루나이, 사우디 아라비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등 총 27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차트인하는 솔로 음원 파워도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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