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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일곱 빛깔 인간 무지개..'Perfect'

  • 문완식 기자
  • 2022-06-15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美)의 남신 다운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6월 9일 유튜브 공식 채널 'BANGTANTV'에 'BTS 2022 FESTA Family Portrait Shoot'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6월 13일을 전후로 팬들과 즐기는 축제인 페스타(Festa)를 위한 콘텐츠 중 하나로, 멤버와 함께 가족사진 촬영하는 비하인드를 담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진은 조각 같은 얼굴에 완벽한 비주얼, 우월한 피지컬로 우아하고 세련된 명품 수트핏을 자랑했다.

블랙 앤드 화이트 색상의 클래식한 수트로 댄디한 스타일 의상을 입은 진은 촬영 내내 여유와 품격이 흐르는 부드러운 우아함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진은 끝없는 카메라 셔터 소리에 맞춰 섬세한 감정 표현과 눈빛 연기를 이어나가며 독보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장악했다.


진은 멤버와의 촬영에서도 무심한 듯 나른한 표정, 당당한 눈빛과 도도한 표정, 살짝 미소를 띤 순수한 표정 등 섬세하고 다양한 색깔의 표정과 포즈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진은 2015년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 기쁨을 안겼던 'I NEED U'(아이 니드 유)의 교복 컨셉 차림으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소년미를 드러냈다.

흰 반팔 셔츠에 검은 네로우 타이로 포인트를 준 교복 느낌의 의상을 입은 진은 듬직한 어깨와 반듯한 이목구비로 단정하고 지적인 엄친아의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진은 유닛과 단체 컷 촬영에서도 본연의 매력을 녹여내며 자유자재로 콘셉트를 소화하는 프로페셔널한 모델다운 카리스마와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으로 촬영에 임해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과 웃으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가면서도 슛이 들어가면 순식간에 고유한 'JIN 스타일'의 성숙한 미를 발휘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진은 매년 공개되는 페스타 가족사진 속에서 다채로운 인간 무지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팬들은 "일곱 빛깔 인간 무지개 석진이", "소년미와 성숙미의 완벽한 조화", "석지니 시간은 거꾸로 가고 있다", "어깨왕자 수트핏 좀 보소 퍼펙트", "완벽한 잘생김과 피지컬의 대명사 김석진", "데뷔 9주년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 , "가족사진에 美의 남신이 있는 클래스"라는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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