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6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Yet To Come(옛 투 컴)'과 수록곡 'For Youth(포 유스)' 무대는 팬들의 응원 속에서 사전녹화로 진행됐다.

'For Youth'에서 뷔는 힘 있는 청량한 보컬로 사방이 깜깜한 시절 어둠 속에서 빛이 되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노래했다. 소울풀한 중저음으로 마지막 가사 'Rest of my life'을 속삭이듯 부드럽게 노래할 땐 전율을 불러올 정도로 감동을 선사했다.


뷔는 방송이 끝난 후 인스타그램에 '엠카'라는 제목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착용한 의상을 입은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노출을 일체 하지 않아 상체보수남으로 유명한 뷔가 재킷 사이로 상반신을 살짝 노출한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안겼다. 셀카 사진 공개 후,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KIM TAEHYUNG이 올라왔으며 구글트렌드도 최고점을 찍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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