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라스베이거스 사막에서 펼친 '프루프 라이브' 포토스케치를 최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실시간 라이브로 스트리밍된 영상을 통해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앨범을 소개하고 첫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별히 앤더슨 팩이 이끄는 라이브밴드 연주에 맞춰 '본 싱어(Born Singer)'로 시작해 타이틀곡인 '옛 투 컴'(Yet To Come)' '포 유스(For Youth)'까지 총 세 곡을 불러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마를 드러내 보이는 뷔의 화려한 이목구비는 사막의 비추는 태양보다 강렬하게 빛났다. 다채로운 퍼스널 컬러를 가지고 있어 어떤 색상의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뷔는 블루계열의 쿨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팬들은 "수트빨 장난 아닌 피지컬" "모래 5000개에 진 그날이네" "시크하고 귀엽고 섹시하고 다해" "태형이 이날 라이브 멋졌어" 등 감동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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