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째 지민의 패션에 주목하며 깊은 관심을 표현해 오고 있는 영국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의 편집장이자 보그(Vogue) 스타일 에디터 에드워드 바사미안(Edward Barsamian)은 지민의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이 담긴 위버스 매거진 화보에 대해 감탄을 나타냈다.
지민은 화보에서 명품 생로랑 재킷 사이로 이너 없이 드러나는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와 복근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공개 후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를 만큼 열광적 반응을 모으며 팬들과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에드워드 바사미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의 고유 해시 #JIMIN과 함께 "지민이 생로랑 자켓을 입고 상체 근육이 드러난 화보를 보고 놀랐다"고 전하며 지민의 사진과 함께 생로랑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는 것으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지민이 착용했던 샤넬로고 니트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하는가 하면 지민이 제주 여행중 공개한 사진중 바다를 배경으로 블랙 비니와 오버사이즈 안경, 여기에 샤넬 롱 코트를 입고 찍은 지민의 스타일링에 대해 "아주 멋있다, 기막히게 좋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하며 지민의 모습이 공개될때 마다 깊은 관심으로 패션계의 이목이 쏠렸음을 보여왔다.
패션계의 꽃인 세계적 톱 모델도 지민에게 푹 빠져들었다.
공개석상에서 지민에게 목이 터져라 결혼해달라 부르짖고, 지민의 얼굴이 프린트 되어진 티셔츠를 입는가 하면 지난 10일 컴백한 앨범 'proof'의 컨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반지모양의 이모티콘으로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지젤 올리베이라(Gizele Oliveira)은 최근에도 연일 지민앓이가 뜨겁다.






특히 지민은 모델 못지 않은 보디 프로포션의 완벽한 피지컬은 물론 감각적인 패션센스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유명 남성 잡지 지큐(GQ)가 선정한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 10인'에 아시안으로 유일하게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세계 패션 산업 공식 인정으로 패션 비즈니스(BoF)의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인정받는 등 글로벌 패션의 아이콘으로 빛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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