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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6월 2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전용기내에서 찍은 사진과 전용기 앞에서 찍은 사진 등 여러 장을 업로드하며 소식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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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뷔는 불어로 "파리 오랜만이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피드에 게재했다.
파리 도심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난간에 걸터앉아 찍은 사진에서 뷔는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말랐지만 탄탄한 바디라인과 넓은 어깨와 긴 팔다리를 자랑하는 훌륭한 피지컬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뷔가 착용한 가죽재킷은 현재 셀린느의 수석디자이너인 에디 슬리먼이 YSL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2013년도 런웨이 컬렉션의상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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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뷔는 공원을 산책하거나 농구를 하는 사진,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 등을 게재해 마치 포토다이어리처럼 모든 순간들을 팬들에게 공유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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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뷔는 27일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셀린느의 패션쇼에 셀럽으로 초대됐다. 전 세계의 시선이 파리 패션위크로 몰린 가운데, 개인 활동의 출발선상에 선 뷔가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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