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특급 서포트로 앞으로 활동을 응원하며 사랑을 전했다.
진의 국내 서포터즈 '위드석진'(with seokjin)은 "소중한 석진이를 응원한다"며 7월 7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공항철도와 2호선 환승통로 대형 스크린 네 곳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진행한다.
공개된 영상 속 진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미의 남신다운 천상의 아름다움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광고에는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진의 모습과 그와 변함없이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다.
"석진아, 너의 모든 걸 응원해", "너의 모든 시간 속에 우린 함께야", "우리가 많이 사랑해♡"라는 문구에서 팬들의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진의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응원하는 이번 광고는 지하철 2호선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에 게재돼 수많은 이들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의 한국 팬덤은 막강한 팬파워와 한결같은 애정으로 진의 활동에 든든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국내 대형 서포트 계정인 '위드석진'은 지난 6월 서울 용산 하이브(HYBE) 사옥 맞은편에 파노라마로드 벽면광고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 지난 4월 '슈퍼 참치' 유튜브 광고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TV광고 서포트, 3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개최를 축하하며 LED 트럭 서포트, 지난해 진의 생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로이터 사인보드에 축하 광고 등을 진행하며 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프루프) 발매 이후 챕터1을 마무리, 멤버별 다양한 솔로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진의 팬들은 솔로곡 발매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화보 촬영, 진의 전공인 연기 활동 등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응원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