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나눔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7월 13일 부산연탄은행에서 도시락 나눔봉사를 했다.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의 부산연탄은행 도시락 나눔봉사는 이번이 열세 번째로, 그간 매달 50만 원의 후원과 조리 및 배달 봉사로 19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김장 봉사, 도시락 나눔, 빨래방 후원, 내의기부 등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후원금은 2020만 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계속 임영웅을 위한 스터디도 하면서 봉사도 함께하는 부산 영웅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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