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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일본의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 진행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7808표를 획득, 67주 연속 1위 기록을 경신했다.
또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에서는 '20대 한국 남자배우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해 연기자로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해당 투표에서 뷔는 1만 4714표로 6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6년 전 단 한 편의 드라마 '화랑'에 출연한 뷔는 당시 연기돌로 주목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 활동과 겹치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조기 하차할 수밖에 없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기로 여전히 글로벌 팬들은 연기자 김태형을 기다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20대 남자배우의 대표로 인식되며 연기자로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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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올해 상반기, 일본 구글 트렌드에서 뷔는 K-팝 아이돌 중 최다 검색량을 기록했다. 또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인 트위터에서도 가장 많은 언급량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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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끝난 일본 선거에는 10대, 20대 연령층의 낮은 투표율을 독려하기 위해 K팝 팬들이 나섰는데 이들은 뷔의 사진과 함께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 참가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일본 Z세대에게도 워너비 스타인 뷔를 활용하는 현상은 일본의 기업의 마케팅은 물론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활동 챕터2가 열리면서 일본 팬들은 뷔가 일본에서도 가수, 연기자로서 뿐만 아니라 여느 한국 연예인들처럼 멀티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하길 기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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