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단독 커버 화보집을 통해 41개월 1위의 신화적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디아이콘 '디페스타' 스페셜 화보집이 지난 4일 오후 2시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예스24'에 따르면 지민의 화보는 13일 기준 최근 7일간 온라인과 매장에서의 판매량 및 주문 수를 기준으로 매일 1회 집계되는 '예스24 베스트셀러' 잡지 부문 멤버 1위를 꾸준히 기록중이다.

판매 다음날인 5일부터 수차례 '일간 베스트셀러'에서 멤버중 1위에 오르며 '주별 베스트' 전체 1위 및 멤버중 1위의 압도적 판매고로 국내 온라인 서점 점유율 1위의 예스24를 강타하며 싹쓸이 했다.
'알라딘'에서도 잡지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 멤버중 1위로 13일 기준 '지금 베스트셀러' 전체 1위이며, '교보문고'에서는 4일부터 10일까지의 '인터넷 주간 베스트셀러' 잡지 부문 1위에 오르며 꾸준히 판매 1위로 온라인 서점가를 점령해버렸다.

이에 미국 한류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다수의 한국 대표 온라인 서점가를 뒤덮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지민의 화보에 대한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한국내 대규모 팬덤을 보유한 지민의 대중적 인지도와 함께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41개월 1위, 남녀통합 아이돌 브랜드평판 35회 1위의 신기록을 세운 유일무이한 독보적 브랜드 파워에 주목하며 화보집을 통해 인기를 또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디아이콘 '디페스타' 스페셜 화보집은 K팝 화보집 최초 3D 렌티큘러 커버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특히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담은 지민만의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명품 비주얼로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키며 판매 10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판매 1위의 구매 열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