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김희재의 록 스피릿이 진하게 느껴지는 '천년의 사랑' 무대 영상이 2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해 3월 13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에 공개된 '천년의 사랑' 무대 영상은 7월 14일 조회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김희재가 듀엣 호흡을 맞춘 '천년의 사랑' 무대가 담겼다.
'천년의 사랑'은 가수 박완규를 대표하는 록 발라드곡. 임영웅과 김희재는 고음과 저음을 자유롭게 오가는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무대를 빛냈다.
특히 임영웅은 무대를 오롯이 즐기며 고음에서 저음으로 자유자재로 전환하며 코믹한 모습까지 재치 있게 연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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