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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눈부신 미모 '국보급 잘생김'

  • 문완식 기자
  • 2022-07-15

방탄소년단(BTS)진의 눈부신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련된 품격이 돋보이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글로벌 슈퍼스타이면서도 쑥스러운 미소와 함께 '월드와이드 핸섬'의 멋진 아름다움을 발산, 설렘을 안겼다.


블랙 재킷에 베이지 셔츠, 청바지의 깔끔 댄디한 차림에 감각적인 초록 가방으로 포인트를 둔 진의 모습은, 마치 화보 촬영을 하는 프로 모델다운 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은 단정한 블랙 헤어에 액세서리 하나 없이 한 손가락만 주머니에 넣은 담백한 포즈만으로도 압도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사진 공개 후 'seokjin'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5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월드 클래스다운 파급력을 입증했다.

팬들은 "멋진 사람이 아름답고 귀엽고", "축하 파티에서도 월와핸은 눈부시게 잘생겼다", "팬들 궁금할까봐 사진 찍어서 올려주는 자상함 역쉬 석지니", "모델인 줄..화보 찍으러 당장 가즈아", "국보급 잘생김에 눈이 부셔", "석진이 행복의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진은 고유한 'JIN스타'감성으로 전 세계 팬들뿐만이 아니라 유명 인사와 셀럽, 대중을 팔로워로 끌어모으면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도 "저도 갔는데 노래 다 듣고 구석에서 웹툰 보고 있어서 사진 한 장도 안 찍힘.."이라는 참석 인증샷같은 사랑스러운 댓글을 남겨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진은 "제이홉 노래 다 듣고 탈출한 뒤 지금까지 게임 하는 중입니다. 마음이 힐링 되네요"라는 생생한 후기로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도 자신의 리스닝 파티 참석 후에 올린 진의 사진에 "정말 얼굴만 봐도 웃음꽃 피어납니다"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6월 앨범 '프루프'(Proof) 발매 이후 챕터 2를 시작하는 진이 보여줄 새롭고 다양한 활동에 팬들의 기대 감은 커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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