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스포티파이 개인 페이지 수록곡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Record Setter V' 명성을 재확인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뷔의 개인 페이지에 수록된 드라마 OST 'Christmas Tree', 'Sweet Night', '죽어도 너야(It's Definitely You)' 등 3곡과 'Instrumental'이 7월 14일 총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Christmas Tree'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매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해왔다. 'Christmas Tree'는 7월 16일 오전 기준 1억 3956만 9291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hristmas Tree'는 캐럴송들로 진입 장벽이 가장 높은 시기에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OST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 차트인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은 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모두 참여한 자작곡으로 2억 3912만 410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뷔는 'Sweet Night'으로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점령했음은 물론, 올 킬에 가까운 11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최연소 아티스트로 최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드라마 OST 역사상 최단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드라마 OST' 1위를 차지했다.
'죽어도 너야'는 뷔가 연기자로도 활약했던 드라마 '화랑' OST로 멤버 진과 함께 불렀다. 1억 423만 5140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솔로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없이 단 3곡의 OST만이 포함 돼 있는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는 지난해 'Christmas Tree' 발매 이후 폭발적으로 팔로워 수를 늘렸다.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 팔로워 수는 솔로 아티스트 중 4위로 1월부터 6월까지 솔로 아티스트 중 팔로워 증가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뷔는 OST의 연이은 성공으로 팬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한편 뷔는 최근에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준비 중인 솔로 앨범에 대해 "모든 것들을 제가 꾸며보고 싶었다.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밝혀 뷔의 감성과 음악적 색깔로 가득 채운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뷔의 개인 페이지에 수록된 드라마 OST 'Christmas Tree', 'Sweet Night', '죽어도 너야(It's Definitely You)' 등 3곡과 'Instrumental'이 7월 14일 총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Christmas Tree'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매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해왔다. 'Christmas Tree'는 7월 16일 오전 기준 1억 3956만 9291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hristmas Tree'는 캐럴송들로 진입 장벽이 가장 높은 시기에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OST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 차트인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은 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모두 참여한 자작곡으로 2억 3912만 410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뷔는 'Sweet Night'으로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점령했음은 물론, 올 킬에 가까운 11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최연소 아티스트로 최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드라마 OST 역사상 최단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드라마 OST' 1위를 차지했다.
'죽어도 너야'는 뷔가 연기자로도 활약했던 드라마 '화랑' OST로 멤버 진과 함께 불렀다. 1억 423만 5140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솔로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없이 단 3곡의 OST만이 포함 돼 있는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는 지난해 'Christmas Tree' 발매 이후 폭발적으로 팔로워 수를 늘렸다.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 팔로워 수는 솔로 아티스트 중 4위로 1월부터 6월까지 솔로 아티스트 중 팔로워 증가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뷔는 OST의 연이은 성공으로 팬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한편 뷔는 최근에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준비 중인 솔로 앨범에 대해 "모든 것들을 제가 꾸며보고 싶었다.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밝혀 뷔의 감성과 음악적 색깔로 가득 채운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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