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의 글로벌 팬베이스는 오는 22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 방송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인더숲: 우정여행' 전편에 TV광고를 진행한다.
뷔의 '두 번째 챕터'를 응원하기 위해 '바이두 뷔바', '뷔 유니온', '뷔 인사이드', '김태형 서포터즈 코리아', '팀 뷔'를 비롯한 글로벌 팬베이스들이 힘을 모았다.
뷔와 절친 우가팸이 출연하는 '인더숲: 우정여행'은 JTBC TV를 통해 7월 22일, 29일, 8월 5일, 12일 총 4편의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며 광고는 시리즈 전편에 모두 총 4회 방송된다.

뷔의 중국 팬클럽인 '바이두 뷔바'는 2020년 '인더숲 BTS편' 방송 시에도 아이돌 최초의 전회차 광고라는 초특급 서포트를 통해 8편의 시리즈 전편에 뷔의 광고를 송출한 바 있다.
'유퀴즈' BTS편에서는 팬 페이지 '누나비', 한국팬들과 함께 단독 광고 서포트를 진행해 당시 진행자들이 팬들의 광고 구매에 감사하다는 재치 있는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4월 Mnet의 제 64회 그래미어워즈 생중계 방송에도 TV광고를 진행해 2년 연속 그래미어워즈 TV광고 서포트를 선보였고, 한국 팬베이스 '뷔 인사이드'도 6월 BTS 컴백 첫 무대인 Mnet 엠카운트다운 TV광고를 통해 뷔의 데뷔 9주년과 컴백을 축하했다.
'인더숲: 우정여행'은 월트디즈니가 하이브와 글로벌 콘텐츠 협약을 맺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디즈니 플러스' 단독 스트리밍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뷔가 압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에서는 하라주쿠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광고가 진행 중이다. . 지하철 역사 입구와 계단 벽면은 초대형 랩핑광고로 채워졌고 역사 내 곳곳에도 대형 광고가 걸렸다. 이는 4차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에서 이들이 갖는 위상과 뛰어난 화제성을 잘 보여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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