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Yours'가 스포티파이에서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은빛 파워를 빛냈다.
진의 'Yours'(유어스)는 7월 30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8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는 감미로운 실버 보이스 음색과 라따따따의 애절한 울림, 담담하고 섬세한 감성의 어울림이 매력적인 곡으로 팬들과 리스너,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 차트에서는 발매와 동시에 6위로 진입하며 182일 차트인, 스포티파이 재팬'바이럴 50주간 차트'(Viral 50/Weekly)에서도 1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진의 'Yours'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 (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7월 30일 자)에서도 37주 연속 차트인 대기록을 세우며, K팝 솔로 남자 아티스트 최초, 유일, 37주 연속 최장기간 차트 진입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진의 'Yours'는 현재 677만 샤잠을 돌파, 연일 K팝의 새 역사를 작성하며 각국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영국 패션 매거진 보그(Vogue)는 연일 K팝의 새 역사를 쓰며 막강 음원 파워를 과시 중인 진의 'Yours'에 대해 "진은 청아하고 두드러진 감성으로 사운드트랙에서도 완벽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 대규모 한국 드라마의 주제곡을 이끌던 진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다"라며 극찬한 바 있다.
미국 연예 매체인 올케이팝(allkpop)도 "진의 'Yours'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국 OST 일뿐만 아니라, 무결점 보컬 실력과 뛰어난 아름다운 목소리로 진은 스스로 훌륭한 OST가 수임을 증명했다"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의 뛰어난 역량에 대해 깊은 관심을 전했다.
미국 경제 매거진 포브스(Forbes)는 진이 'Yours'와 '슈퍼 참치' 2곡을 성공적으로 히트시킨 동시에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하며 "진은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진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프루프)에 수록된 자작곡 'Epiphany Jin-Demo ver'(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과 'Moon'으로 또다시 은빛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제 본업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다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로 솔로 아티스트 진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지리산 OST | MV ] Part.4 진(방탄소년단) - Yours (Official)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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