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팬사랑에 화답했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현재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한창인 박민영이 공식 팬클럽 'PMY JAPANFANS 콩알단'이 보내온 커피차를 선물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공개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민영배우님의 'tvN 월수금화목토' 촬영, PMY_JAPANFANS 콩알단들이 보내준 두번째 응원의 서포트. 콩알단 사랑 먹고 힘내서 촬영했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민영의 평소 팬 사랑은 각별하다. 박민영은 팬들의 응원해 감동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지친기색 없이 연기에 더욱 몰입했다.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제작 스튜디오육공오)는 '로맨틱 코미디' 여신 박민영의 매력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이 월,수,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목,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로 극 중 박민영은 완벽한 외모, 능력, 매력을 탑재한 싱글 라이프 헬퍼 '최상은'을 연기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