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이 임영웅의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지난 4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동남고등학교(교장 김애주)를 찾아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동남고등학교는 임영웅이 가수의 꿈을 키운 학교였기에 애정이 컸다"며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는 한부모 가정의 학생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인 임영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건실하게 정진, 위로와 감동을 주는 국민가수가 된 것처럼 임영웅의 후배들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임영웅이 공부했던 교실과 축구를 했던 운동장을 둘러보고, 무더위 속에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과 받는 마음이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서울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중랑구, 경기도 구리시·남양주시, 구리시 인근에 거주하는 187명의 팬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그간 노원구 수락양로원과 성모자애드림힐에 각각 320만 원과 918만 원을 기부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앞으로도 임영웅에게 받은 위로와 감동과 좋은 에너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걱정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지난 4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동남고등학교(교장 김애주)를 찾아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동남고등학교는 임영웅이 가수의 꿈을 키운 학교였기에 애정이 컸다"며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는 한부모 가정의 학생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인 임영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건실하게 정진, 위로와 감동을 주는 국민가수가 된 것처럼 임영웅의 후배들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임영웅이 공부했던 교실과 축구를 했던 운동장을 둘러보고, 무더위 속에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과 받는 마음이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서울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중랑구, 경기도 구리시·남양주시, 구리시 인근에 거주하는 187명의 팬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그간 노원구 수락양로원과 성모자애드림힐에 각각 320만 원과 918만 원을 기부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앞으로도 임영웅에게 받은 위로와 감동과 좋은 에너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걱정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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