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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미국 거주 팬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는 8월 13일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50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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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나강 방장은 "이민 생활의 적적함을 임영웅의 노래로 위안받았다"며 "시애틀 영웅시대의 첫 번째 기부를 임영웅의 출생지인 포천에서 시작해 기쁘다. 선한 영향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행을 하겠다"고 전했다.
박헌일 포천시 시민복지과장은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축하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포천시 장애인 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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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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