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부캐(부캐릭터) '임영광'으로 또 하나의 영광스러운 기록을 달성했다.
임영웅이 지난해 11월 15일 첫선을 보인 자체 콘텐츠 '영광극장'이 8월 17일 8편 총조회수 1100만 뷰를 달성했다.
'영광극장'은 1부 139만 뷰를 비롯해 2부 104만 뷰, 3부 91만 뷰, 4부 66만 뷰, 4.5부 514만 뷰, 5부 65만 뷰 그리고 '문명으로의 첫걸음' 107만 뷰, '임영웅 콘서트 피켓팅' 91만 뷰 등 1177만 뷰로 1200만 뷰에 육박했다.
임영웅의 부캐 임영광은 시니컬하고 낭만적이지만 헛똑똑이 매력이 있는 대학생으로, 디지털 세상과 멀어져 있는 매우 진지하고 고지식한 인물이다.
그간 여러 프로그램에서 빼어난 연기력으로 기대감을 모았던 임영웅은 '임영광'을 통해 '메소드 연기'로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자 임영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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