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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레이블스 재팬이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을 통해 공개한 '앤 오디션 - 더 하울링(&AUDITION - The Howling)'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방탄소년단의 응원 영상 메시지가 깜짝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연습생 중 방탄소년단 뷔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던 가쿠(GAKU)는 감격의 환호에 이어 눈물까지 보이며 뷔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방탄소년단의 응원 영상이 송출되자 모두가 환호하는 가운데 연습생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가쿠형 울 것 같아", "가쿠는? 뷔가 응원해줬잖아", "(가쿠가) 뷔 너무 너무 좋아해서" 라고 말하며 뷔를 향한 가쿠의 남다른 팬심을 짐작케 했다.
뒤이어 가쿠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고 "가슴이 벅차올라 복받쳐 오르는 눈물"이라는 자막과 함께 가쿠가 격한 감정에 노래를 못 할까봐 걱정하는 심사위원들까지 가쿠의 심경을 대변했다.
팬들은 가쿠가 평소에도 뷔를 좋아해 뷔의 스타일링을 커버한 과거 사진들을 올리며 뷔의 오랜 팬보이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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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멤버 7명 중 4명이 뷔를 롤모델로 꼽으며 화제가 된 그룹 ENHYPEN은 "최고의 아이돌이 되고싶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BTS의 뷔 선배님처럼 멋있고 중요한 어른이 되고싶다"며 뷔가 롤모델이자 목표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얼마 전 뷔는 'IDN TIMES'의 '신인 아이돌의 롤모델 K팝 레전드 아티스트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천년남돌'로 불리는 '나니와 단시'의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가 뷔의 BT21 캐릭터인 타타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뷔는 INI'의 이케자키 리히토, 'BUGVEL'의 히다카 마히로, 일본 프로듀스 101의 니시야마 토모키, 사사오카 히데아키 등 수많은 아이돌들로부터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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