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국으로 래핑 된 2층 테마 버스가 페루의 수도 리마 거리를 누비고 있는 영상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층 테마 버스는 방탄소년단 페루 팬베이스가 정국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운행한 것으로, 신비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정국의 매혹적인 모습과 강렬한 붉은색 배경으로 눈길을 확 사로잡으며 현지에서 진풍경을 자아냈다.
한 페루 아미는 버스 2층에서 정국의 사진이 담긴 깃발을 휘날리며 행복감을 만끽했다.
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메가몰에서는 정국의 생일 맞아 전시회와 선물 증정 이벤트 등 대규모 행사가 진행됐다. 420명이 넘는 아미들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메가몰 입구 대형 스크린에서는 정국의 생일 축하 광고도 송출됐다.





정국의 생일맞이 국내외 또 다른 기부 소식도 연일 전해지고 있다.
정국의 파키스탄 팬베이스 정국 파키스탄(JUNGKOOK PAKISTAN)은 자선 단체 Rizq Welfare를 통해 대홍수로 피해를 본 현지인들을 돕기 위해 1만 루피를 기부했고 팬계정 '이지이트'는 밀알복지재단에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109만 7991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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