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완벽한 '요섹남' 면모를 팬심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코웨이는 지난 9월 2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COWAY NOBLE x BTS] 공간을 완성하는 프리미엄 디자인 코웨이 노블' 광고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주방에서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진은 흑발에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 짙은 브라운 앞치마를 두른 로망 속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진은 능숙한 손놀림과 고심하는 눈빛, 만족한 듯한 미소까지 전공자다운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여운을 남기며 광고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어 멤버들과 소파에 앉은 모습으로 등장한 진은 올화이트 정장에 순백의 남신 같은 완벽한 피지컬로 세련미 넘치는 도시남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차가운 듯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영상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진은 작은 얼굴에 맑고 깨끗한 피부,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환상적인 비주얼로 미의 남신 그 자체를 완성하며 프리미엄 공간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팬들은 "드라마 한 장면 같아", "요리하다 저렇게 보면 심장이 터질지 몰라", "팔뚝까지 완벽하게 멋있어 심쿵", "석진이가 있는 자체가 공간 완성이지", "진이까지 그대로 내주방에 옮기고 싶다", "코웨이가 내 로망을 완성했어", "연기 진짜 잘해. 현실 같잖아", "요리하는 모습까지 완벽한 남신"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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