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여신' 박민영이 열정을 갈아 넣은 드라마가 공개된다.
박민영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여주인공 '최상은'을 연기한다. 6일 제작진은 박민영의 방송 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캐릭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박민영의 열정과 노력이 오롯이 담겨 눈길을 끈다.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제작 스튜디오육공오)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극중 박민영은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생부터 완벽했을 것 같은 인물로, 삶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까지 모두 갖춘 퍼펙트 멀티 캐릭터다.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한 박민영의 팔색조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민영은 그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기상청 사람들:연애 잔혹사 편' 등에서 매 캐릭터에 걸맞는 공감 가득한 감정 표현과 상대 배역과의 특별한 케미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로코여신'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월수금화목토'로 돌아온 박민영은 "최상은 캐릭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그는 "계약 결혼 마스터라는 직업이 왠지 있을 법하다고 생각했다. 또 최상은이 이런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끄덕거릴 수 있게 진정성 있게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최상은'은 5개 국어는 물론 예체능까지 뛰어난 완벽주의 능력 캐릭터다.
실제로 박민영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통자다. 그는 촬영이 없는 개인 시간에도 각종 악기, 스포츠 등을 연습하며 24시간 캐릭터 만들기에 몰두했다.
박민영은 "엄청난 분량과 강도 높은 연습을 했다. 언어 같은 경우에는 원어민처럼 말하지 못해 많이 답답했지만 최대한 유쾌하고 신나게 즐기면서 촬영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전의 역할과 '최상은' 캐릭터의 차이점으로 박민영은 "일단 회사를 다니지 않는 자영업자다"라고 전하며 "'최상은'은 낫 댓 영 벗 리치 앤 프리티(Not that young but rich and pretty)다. 이것 자체로도 기존 캐릭터와는 차별성을 갖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박민영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다방면에서 끊임없이 관리하며 적극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최상은'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또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오피스룩이 아닌 박민영을 처음으로 보실 것이다.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룩을 보여 드릴 생각에 기쁘다"고 덧붙였다. 매 작품마다 '워너비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민영이 선보일 새로운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박민영은 '월수금화목토'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고경표, 김재영과 호흡도 기대케 했다. 그는 고경표와는 월수금 커플로, 김재영과는 화목토 커플로 이색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민영은 "고경표 배우는 텐션이 너무 좋다. 티키타카도 좋아 매일 웃게 해준다. 실제로 촬영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밝혀 둘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를 자아냈다. 이어 "김재영 배우는 본인 만의 코드가 있는데 그게 가끔 생각 날 정도로 웃기다"고 전한 뒤 "매력이 다른 만큼 케미도 제 각각의 컬러로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설렘이 필요한 계절에 딱인 로코가 옵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박민영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여주인공 '최상은'을 연기한다. 6일 제작진은 박민영의 방송 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캐릭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박민영의 열정과 노력이 오롯이 담겨 눈길을 끈다.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제작 스튜디오육공오)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극중 박민영은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생부터 완벽했을 것 같은 인물로, 삶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까지 모두 갖춘 퍼펙트 멀티 캐릭터다.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한 박민영의 팔색조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민영은 그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기상청 사람들:연애 잔혹사 편' 등에서 매 캐릭터에 걸맞는 공감 가득한 감정 표현과 상대 배역과의 특별한 케미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로코여신'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월수금화목토'로 돌아온 박민영은 "최상은 캐릭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그는 "계약 결혼 마스터라는 직업이 왠지 있을 법하다고 생각했다. 또 최상은이 이런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끄덕거릴 수 있게 진정성 있게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최상은'은 5개 국어는 물론 예체능까지 뛰어난 완벽주의 능력 캐릭터다.
실제로 박민영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통자다. 그는 촬영이 없는 개인 시간에도 각종 악기, 스포츠 등을 연습하며 24시간 캐릭터 만들기에 몰두했다.
박민영은 "엄청난 분량과 강도 높은 연습을 했다. 언어 같은 경우에는 원어민처럼 말하지 못해 많이 답답했지만 최대한 유쾌하고 신나게 즐기면서 촬영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전의 역할과 '최상은' 캐릭터의 차이점으로 박민영은 "일단 회사를 다니지 않는 자영업자다"라고 전하며 "'최상은'은 낫 댓 영 벗 리치 앤 프리티(Not that young but rich and pretty)다. 이것 자체로도 기존 캐릭터와는 차별성을 갖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박민영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다방면에서 끊임없이 관리하며 적극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최상은'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또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오피스룩이 아닌 박민영을 처음으로 보실 것이다.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룩을 보여 드릴 생각에 기쁘다"고 덧붙였다. 매 작품마다 '워너비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민영이 선보일 새로운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박민영은 '월수금화목토'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고경표, 김재영과 호흡도 기대케 했다. 그는 고경표와는 월수금 커플로, 김재영과는 화목토 커플로 이색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민영은 "고경표 배우는 텐션이 너무 좋다. 티키타카도 좋아 매일 웃게 해준다. 실제로 촬영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밝혀 둘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를 자아냈다. 이어 "김재영 배우는 본인 만의 코드가 있는데 그게 가끔 생각 날 정도로 웃기다"고 전한 뒤 "매력이 다른 만큼 케미도 제 각각의 컬러로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설렘이 필요한 계절에 딱인 로코가 옵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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