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마성의 뱀파이어로 변신, 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SNS와 빅히트 뮤직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정국의 솔로 화보집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ung Kook 'Time Difference'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국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화보를 대비되는 두 가지 매력으로 환상적으로 소화했다.
정국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고풍스러운 우아함을 발산했다. 정국은 청초한 피부와 붉은 눈동자, 예술적인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순백의 인형 같은 자태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정국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으로 비현실적 존재감도 과시했다.



특히 번진 입술과 냉혈한 카리스마로 뱀파이어의 숨은 본능과 갈망을 디테일하게 표했다. 이어 레이스가 돋보이는 블랙 재킷을 입은 정국은 뱀파이어 본연으로 완전히 흑화된 아우라를 발산했다. 투블럭 헤어 스타일을 한 정국은 화려한 레드 재킷을 입고 마치 현대판 뱀파이어의 매력도 드러냈다.


정국은 비하인드 컷에서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면모도 보였고 표정, 포즈, 각도, 표현력 등 디테일에 차이를 두는 섬세함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비하인드 컷도 명작으로 탄생시키는 프로패셔널한 '화보 천재'의 면모도 보였다.

한편 '스페셜 8 포토-폴리오'는 정국이 기획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직접 참여했고 위버스 샵에서 1분 만에 초고속 품절을 비롯해 2차 예약 판매까지 품절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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