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도네시아 문학 계정 'LITERARY BASE'에는 "요즘 지민(BTS)의 얼굴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붓놀림의 형태로 찾아볼 수 있다"라며 '카루젤 드 루브르'에서의 지민의 초상화 전시와 관련한 글이 업로드됐다.
기고자는 ''이번에 로버트 랭든이 말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풀리지않는 수수께끼 모나리자가 있는 루브르를 방문하고 싶은 이유는 바로 지민 때문''이라며 세계적인 유명 소설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내용에 빗대어 표현함으로써 이해를 도왔다.

그러면서 "지민은 고유의 색으로 언제나 빛나고 있는 걸 안다. 지민은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만 하다. 지민 자신이 예술이다"라며 "온 지구를 위해 신이 빚은 불후의 명작"이라는 감동적인 최상의 표현과 함께 "한번도 만나본적은 없지만 무지개를 사랑하듯 지민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지민을 뮤즈로 선언하고 이번 '포커스 아트페어'에 지민의 초상화를 전시한 일러스트 작가 리케이(Lee.K)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인산인해를 이룬 관람객들의 사진을 수차례 업로드하며 뜨거운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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