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달콤한 목소리와 눈부신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삼성 모바일은 9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멤버들의 갤럭시 워치 사용법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가을 햇살 같은 미소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편안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민은 "저는 보통 운동할 때 쓰는데 러닝을 자주 하기 때문에 휴대폰을 들고 뛰면 좀 거추장스럽긴 한 것 같다''면서 ''워치를 쓰면 훨씬 편리하고 가볍고, 또 혹여나 핸드폰 안 들고 왔는데 필요한 전화가 올 수도 있어서 워치가 굉장히 편하다고 느꼈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살려 워치 사용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지민은 평소 러닝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뿐더러 잡생각을 떨쳐내기에도 좋아 달리기에 빠져있음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어 워치 활용법에 대한 설득력을 높이며 최고의 광고 모델로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더욱 끌어올렸다.

팬들은 "역시 44개월 1위 신뢰의 브랜드킹 지민"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주니 귀에 쏙쏙" "나도 워치 차고 러닝해야지 Like Jimin!" "비주얼도 목소리도 쏘스윗♡" "현실에 없는 현실 남친미에 영상 무한 반복중" 등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