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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이시대 청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현대월드와이드'를 통해 BTS와 함께 하는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 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최신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을 월드컵의 메시지에 맞춰 리메이크한 것으로 지민은 시종일관 부드러운 미소와 꿈꾸는 듯 음악에 녹아드는 편안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눈부신 청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지민의 밝고 싱그러운 비주얼과 아름다운 서울 풍경, 세계 여러 국가의 인종과 세대가 화합된 모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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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소 꾸준한 기부 활동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지민은 '세기의 골 달성을 위해 모두가 연대한다면 보다 나은 미래가 올 수 있다'는 이번 캠페인의 주제를 더욱 깊이 각인시켰다.
팬들은 "박지민 진짜 청춘 그 자체" "지민이 등장하는 모든 장면이 절경이고 장관이네" "아름다운 청춘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 "지민의 천사 같은 목소리 듣고 있으니 평화롭고 행복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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