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뷔가 '함께 가을 캠핑 가고 싶은 남돌' 1위로 뽑혔다.
뷔는 지난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함께 가을 캠핑 가고 싶은 남돌'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됐다.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낭만적인 부제가 붙은 이번 투표에는 총 62,798명이 참여했으며, 뷔는 그 중 33,155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뷔가 함께 캠핑 가고 싶은 스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0년 6월 아이돌 차트에서 '함께 캠핑 가고 싶은 스타' 1위, 같은 해 11월 최애돌 '같이 캠핑 가고 싶은 남돌'에서도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뷔가 함께 캠핑 가고 싶은 스타로 수차례 선정된 것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자연과 동화되어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풍경 사진을 찍는 모습을 팬들과 많이 공유한 데 있다.
최근 JTBC와 글로벌 OTT 디즈니+에서 방송된 '인더숲: 우정여행' 편에서도 뷔는 낚시, 아이스 스케이트 등 액티비티를 즐기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불멍을 즐겼다. 또, 친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주기에 충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여행을 갈 때 항상 계획을 세우고 주도하는 사람으로 뷔를 꼽는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여행 예능 '본보야지 4'에서는 캠핑카에 물이 부족하자 혼자 사무실까지 가서 물을 가져왔는데, 양동이로 물을 옮기기 힘든 상황에서도 '운동하듯이'라고 말하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뷔는 자연을 좋아하고 그에 동화되는 모습을 평소에도 자주 보여준다. 개인 SNS에 하늘 사진을 게시하거나, "노을이 지는 걸 보면 항상 하루 일과가 행복하게 끝나더라. 노을이 지던 19분만큼은 정말 행복하다"는 인터뷰도 남겼다.
또, 혼자 호수에 카누를 타고 나가 자신의 자작곡 '블루앤그레이(Blue & Gray)'를 들으며 펼쳐진 자연과 하나 되는 명화 같은 모습은 팬들에게 위로과 힐링을 선사한 감동적인 장면으로 남아있다.
팬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고 너무 좋다", "태형이는 남들보다 더 예쁜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 참 따듯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지난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함께 가을 캠핑 가고 싶은 남돌'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됐다.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낭만적인 부제가 붙은 이번 투표에는 총 62,798명이 참여했으며, 뷔는 그 중 33,155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뷔가 함께 캠핑 가고 싶은 스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0년 6월 아이돌 차트에서 '함께 캠핑 가고 싶은 스타' 1위, 같은 해 11월 최애돌 '같이 캠핑 가고 싶은 남돌'에서도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뷔가 함께 캠핑 가고 싶은 스타로 수차례 선정된 것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자연과 동화되어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풍경 사진을 찍는 모습을 팬들과 많이 공유한 데 있다.
최근 JTBC와 글로벌 OTT 디즈니+에서 방송된 '인더숲: 우정여행' 편에서도 뷔는 낚시, 아이스 스케이트 등 액티비티를 즐기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불멍을 즐겼다. 또, 친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주기에 충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여행을 갈 때 항상 계획을 세우고 주도하는 사람으로 뷔를 꼽는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여행 예능 '본보야지 4'에서는 캠핑카에 물이 부족하자 혼자 사무실까지 가서 물을 가져왔는데, 양동이로 물을 옮기기 힘든 상황에서도 '운동하듯이'라고 말하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뷔는 자연을 좋아하고 그에 동화되는 모습을 평소에도 자주 보여준다. 개인 SNS에 하늘 사진을 게시하거나, "노을이 지는 걸 보면 항상 하루 일과가 행복하게 끝나더라. 노을이 지던 19분만큼은 정말 행복하다"는 인터뷰도 남겼다.
또, 혼자 호수에 카누를 타고 나가 자신의 자작곡 '블루앤그레이(Blue & Gray)'를 들으며 펼쳐진 자연과 하나 되는 명화 같은 모습은 팬들에게 위로과 힐링을 선사한 감동적인 장면으로 남아있다.
팬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고 너무 좋다", "태형이는 남들보다 더 예쁜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 참 따듯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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