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의 스물여덟 살 생일(10월 13일)을 축하하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로 미얀마 팬들은 구호 단체 'DonateJust300Kyats'를 통해 현지 난민 캠프에 생필품 제공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Kindness is Everyth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미얀마 'YGW' 요양원에 영양제 공급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보육원 시설물 보수 공사 지원차 자선 단체에 기부 선행을 펼쳤다.
더불어 평소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과 애정을 담아 동물 보호소의 강아지 사료 구입을 위해 'Golden Heart Animal Rescue'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를 이어받아 지민의 팬덤 또한 평소 기부를 통해 모범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해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선한 영향력의 표본으로 대표되어 왔으며 지민의 생일을 맞아 더욱 활발해진 기부 소식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