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유명 팝 그룹 웨스트라이프(Westlife) 공연 중 멤버 셰인 필란(Shane Filan)과 '치미'가 함께한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셰인 필란은 팬들과 교감하며 공연을 이어가던 도중 한 팬으로부터 지민의 BT21 캐릭터인 '치미'를 선물 받고 노래를 부르면서도 함박웃음과 함께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매우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팬들은 '치미가 왜 거기서 나와', '치미도 아빠 닮아 슈스네', '바쁜 아빠 대신 치미가 초대 손님인 듯', '너무 좋아하는 게 내 모습 보는 것 같네', '지민과 셰인이 직접 만나는 모습도 기다려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또 전 프랑스 국가대표 지브릴 시세,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 프랑스 칼럼니스트 제라드 콜라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자' 표창장을 받은 배우 오브리 밀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미' 인증이 이어지며 슈퍼스타인 지민과 함께 세계 유명 셀럽들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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