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지난 2월 11일 첫 개설된 정국의 스포티파이 공식 계정은 10월 2일 누적 팔로워 400만 7996을 달성했다. 개설 234일 만이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4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며 역대급 신기록 달성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정국이 스포티파이 계정에서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와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단 2곡 만으로 위업을 달성했다며 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놀라운 영향력과 존재감을 강조했다.
한편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233일째 1857만 6326명의 월간 청취자 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229위에 랭크됐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첫 개설 24시간 만에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57만 이상 팔로워를 얻으며 신기록 질주를 예고했다. 또 개설 16일 만에 한국 가수 최단 100만 팔로워, 81일 만에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200만 팔로워, 142일 만에 아시아 가수 최단 300만 팔로워 등을 달성하는 등 빛나는 기록을 이어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