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SPECIAL CLIP] BTS 'So What' @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THE FINAL]' 멤버별 포커스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3년 만에 출시 될 콘서트 영상에 수록될 예정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뷔의 포커스 영상은 가장 먼저 100만 뷰를 돌파, 10월 11일 0시 기준 132만 7320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뷔는 자신의 파트가 아닌 부분에서도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흥을 돋우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커스 영상에서는 단체 영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을 알아봄으로써 각자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어, 각 멤버의 개인 직캠 영상이 꼭 필요한 이유다.
콘서트에서는 멤버들과의 코믹한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뷔는 콘서트마다 'So What' 무대에서 멤버 진과 함께 노래 가사에 맞춰 센스 넘치고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뷔가 진에게 다가가 "마 니가 김석진이가? 신경 쓰지 않을래"라고 부르자, 이어서 진은 "마 그렇다면 어쩔낀데? 너도 그럼 어때?"라며 응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뷔는 조각 같은 국보급 비주얼과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선보이며 넘사벽 직캠 조회수를 바탕으로 얻은 '직캠 황제', '직캠 절대 강자' 타이틀을 무대마다 입증해 보인다.
데뷔 초에도 완성형 비주얼과 끼로 무장해 '무대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멤버'로 꼽혔다.
또 뷔는 화려한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로 정형화된 안무에 자신만의 아우라와 멋을 더한 퍼포먼스로 '입덕 요정'으로서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을 뿐 아니라 후배 아이돌들의 교과서로 불리며 '아이돌의 아이돌' 수식어도 얻었다.
역대 K팝 직캠 조회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엠넷 입덕 직캠에서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와 끼를 발산하며 '유끼 미남' 뷔의 대표 직캠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팬들은 "멀리 있는 팬들까지 다 보려고 콘서트장 전체를 누비고 다니는 태형이 진짜 강아지 같아.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워", "'So What'에서 석진이랑 태형이 개그 주고받는 부분 너무 좋았어", "멤버별 직캠 너무 간절한데 드디어 주는구나. 다른 무대도 직캠 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SPECIAL CLIP] BTS (방탄소년단) 'So What' (V focus) @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THE FINAL]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