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정기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0월 12일 정기 봉사를 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원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18회차 진행하고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 선한 영향력 실천을 해왔다.
지난 8월 8일 데뷔기념일에는 300만원 특별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10월 12일 정기 후원 70만원을 지원했으며, 누적 후원금은 2630만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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