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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준영, '만능 김집사'로 변신 '열일 행보'

  • 김수진 기자
  • 2022-10-17

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준영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 박선영·극본 이선혜·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일당백 만능 집사 '김집사'로 변신한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준영은 일당백의 유일무이한 에이스 직원 김집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 김집사는 훈훈한 비주얼로 동네에서 화제를 모으며 주변 주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는 만능 집사다.

김집사와 백동주는 티격태격하지만 남다른 팀플레이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집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심플하게 사는 것 같지만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느껴져 운명 공동체 같은 백동주를 만나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를 모은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또한, 넷플릭스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MBC '복면가왕'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면을 쓰고 등장한 이준영은 평소에 볼 수 없는 모습으로 판정단을 물론 시청자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남다른 가창력으로 '7년간의 사랑', '피(避)', '혼자만의 사랑'를 열창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이준영은 드라마 '일당백집사' 외에도 영화 '용감한 시민'과 '황야' 출연 소식을 전하며 바쁜 행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제이플랙스(Jflex)는 "가수와 배우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준영의 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노래는 물론 OTT,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채로운 변신으로 '올라운더' 이준영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이 더욱 짙어진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이준영이 '일당백집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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