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위버스', 'BANGTANTV', '브이라이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난주에 이어 자체 예능 프로그램 '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Fly BTS Part 2'편을 공개했다.


뷔는 강사의 포즈가 아름답다며 욕심을 내자 강사는 동작을 순서대로 쉽게 설명했다. 뷔가 강사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자 긴 팔다리와 마른 몸매, 아름다운 얼굴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포즈가 완성됐다.
포즈에 만족한 뷔가 다급하게 스태프에게 인생 샷을 찍었냐고 물었는데 못 찍었다고 답을 하자 섭섭한 표정을 지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가 원하는 포즈를 선택해 단독촬영에 들어갔다. 뷔는 코어힘과 악력이 필요한 동작을 성공시키며 힘든 것을 표시내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인생 샷을 얻는데 성공했다.

단독촬영과 유닛촬영에 필요한 동작을 다 완성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섬네일을 장식한 단체촬영으로 박쥐 동작을 취하며 즐거운 플라잉요가 수업의 끝을 맺었다. 멤버들은 "달려라 방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외쳐 팬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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