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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모든 순간이 인생샷..'감동 피지컬'

  • 문완식 기자
  • 2022-10-22

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보급 미모로 플라잉 요가 인생샷을 남겨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Fly BTS Fly Part 3 Behind Cuts'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서 인생샷을 남기기 위한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플라잉 요가를 처음으로 접한 멤버들은 좌충우돌 험난한 도전기를 보여줬다.

화이트 티셔츠에 핏이 잘 맞는 네이비 컬러의 조거 팬츠를 착용한 뷔는 등장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조각 같은 얼굴에 흑발의 펌 헤어스타일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는 물론, 훤칠한 키, 긴 팔다리에 슬림하고 탄탄한 피지컬은 팬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보라색 해먹과 어우러진 뷔의 우아한 동작과 몸선이 장관을 이루었고,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덕분에 "역시 자연광 아래 태형이는 진리"라며 팬들은 환호했다. 힘을 주고 있는 팔에 만들어진 근육과 다소곳이 포갠 맨발까지, 사진 속 모든 것이 설렘 포인트였다.

악력과 코어 힘으로 해먹에서 몸을 지탱하며 날아오르는 듯한 뷔의 모습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달려라 방탄' 방송을 본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멤버들이 그랬듯 뷔 또한 강사가 말한 "어렵지 않지만 힘든 동작"을 하며 동작은 성공했지만 팔이 떨리는 등 힘든 과정을 겪었고, 인생샷을 찍기 위해 감쪽같이 힘든 내색을 감추고 미소를 지어 보인 것.

한 쪽 팔을 보라색 해먹에 걸치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서 뷔는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어 그윽한 눈빛을 하고 있어, 마치 눈이 마주치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들었다.

뷔는 한 편의 예술작품 같은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펌헤어, 굵고 긴 목선 덕분에 순수한 소년미와 섹시한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헤어 나올 수 없는 단짠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얼굴이 이미 완성형인데 피지컬까지 감동이다", "자연광 아래 태형이 최고", "쭉 뻗은 팔다리에 근육까지 예쁜 태형이..세상은 불공평한 듯. 신은 태형이에게 모든 것을 주셨네", "뷔는 그냥 찍어도 인생샷인데", "안 힘든 척 웃는 것까지 너무 사랑스럽잖아", "뷔 자체가 인생샷"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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