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월드컵 홍보 관련 카타르를 방문, 현지 폭발적 관심과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정국은 지난 24일 서울김포비지니스(SGBAC) 항공 센터를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홍보 일정 참석차 카타르로 출국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정국은 현지 관계자들의 마중과 환영 선물로 커다란 꽃다발을 받았다.
정국은 탑승한 차 안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정국의 입국 소식이 전해지자 오전 1시께 트위터에서는 정국의 영문 이름인 'jungkook'(정국)이 카타르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카타르와 카타르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 도하(Doha) 실시간 트렌드에는 'WELCOME TO QATAR JUNGKOOK'가 각각 1위에 랭크되는 등 정국의 방문에 대한 현지 뜨거운 환대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정국은 지난 24일 서울김포비지니스(SGBAC) 항공 센터를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홍보 일정 참석차 카타르로 출국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정국은 현지 관계자들의 마중과 환영 선물로 커다란 꽃다발을 받았다.
정국은 탑승한 차 안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정국의 입국 소식이 전해지자 오전 1시께 트위터에서는 정국의 영문 이름인 'jungkook'(정국)이 카타르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카타르와 카타르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 도하(Doha) 실시간 트렌드에는 'WELCOME TO QATAR JUNGKOOK'가 각각 1위에 랭크되는 등 정국의 방문에 대한 현지 뜨거운 환대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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