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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우떠도 푹~♥ '근본적인 아름다움'

  • 문완식 기자
  • 2022-10-26

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하며 '미의 남신' 면모를 빛냈다.

지난 26일 진의 새 캐릭터 '우떠'(wootteo)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우떠는 여전히 7글자로 라임을 맞춘 "우떠갤러리공개 역시파마머리도 완벽하게소화함"이라는 글과 함께 오렌지색 니트와 팬츠를 입은 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펌한 갈발에 우아한 진주 넥클리스와 반지 등 액세서리를 매치한 진은 신비로운 숲 속 한가운데 자리한 소파에 등을 기대고 앉아있다.

손을 입쪽에 갖다댄 포즈를 취한 진의 우수에 찬 눈빛과 높고 아름다운 콧대, 갸름한 턱선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넓은 직각 어깨와 긴 다리, 가는 발목 등 완벽한 피지컬도 눈길을 끌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커다란 비눗방울 옆에서 선 채 생각에 잠겨있는 듯한 모습, 손깍지를 낀 채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 또한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의 놀라운 황금비율 피지컬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우떠는 진이 기댔던 소파에 깜찍하게 누운 모습으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우떠는 지난 25일에도 "우떠갤러리공개 역시미남은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잘생긴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의 진은 가죽 재킷에 화려한 목걸이와 팔찌를 여러개 매치,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근본적인 아름다움'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진의 빛나는 두 눈과 조각같이 오뚝한 코, 매력적인 입술과 긴 목 등이 시선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우떠는 이번에도 진이 앉았던 소파 위쪽에 앉아 한쪽 발을 들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진 너무 예뻐", "진 미친 미모랑 비율 봐", "우떠 꼭 석진이 촬영장에 한번씩 앉아보는 거 귀여워", "와 석진아. 갓지컬 모델이 따로없다. 비율 너무 좋아", "유독 커보여 피지컬 좋은거 봐ㅠ", "펌한 머리 같은데 저정도면 얼굴이 얼마나 작은걸까", "우떠야 고마워. 석진이 얼굴 클로즈업 사진도 부탁해"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28일 진과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함께 작업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발매된다.

'The Astronaut'은 지난 19일 싱글 앨범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품절과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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