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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공개 1주일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1위로 첫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11월 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리애나의 '리프트 미 업'(Lift Me Up·3위), 시자(SZA)의 셔트(Shirt·17위) 등과 함께 이번 주 차트 진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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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힐 만큼 권위를 지닌 곳으로 진입이 특히 어려운 차트로 솔로 싱글로는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했기에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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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영국 싱글 다운로트 차트(UK singles Downloads Chart)에는 2위에, 영국 판매 차트(UK Sales Chart)에도 2위에 오르며 락의 본고장에서 한국어 가사로 불리우는 노래로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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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또한 진의 신곡 공개 전부터 계속해서 주목하며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NME는 지난 28일(한국시간 29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콜드플레이와 함께 한 첫 오프라인 공연이 공개 된 후에 눈이 호강하는 낭만이 가득한 공연이었다고 평하며 기존의 보컬과 다른 중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넓은 음역대의 보컬을 선보인 것을 칭찬하며 계속된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아이튠즈 월드 차트 100개국에서 1위를 한 것에 이어 해외 판매가 제한되었던 환경 속에서도 초동 싱글 솔로 앨범 최고 기록인 77만장을 기록했으며 빌보드 핫트렌딩 송 5위에 이어 샤잠 1위를 기록하는 등 곳곳의 모든 차트를 점령하며 계속해서 기록을 써 나가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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