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캐릭터 '우떠'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의 새 캐릭터 '우떠'(wootteo)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난 11월 7일 '나도껴줘라껴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한 진이 자신이 만든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진은 사진을 찍는 박명수앞에서 자신이 만든 캐릭터인형인 알제이를 안으며 포즈를 취했고 함께 사진을 찍고싶어하는 우떠의 모습도 등장했다.
우주를 닮은 동그란 머리의 귀여운 '우떠'는 다양한 사진과 함께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 6일에는 SBS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후 '나도이름표있다'라는 글과 함께 진과 우떠의 사진을 공개했다.
등에 붙은 이름표를 손으로 가리키는 진의 뒷모습과 똑같은 모습을 한 우떠의 사진은 장난꾸러기 소년의 모습이 떠올라 보는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이거거울샷ㄴㄴ', '하튜친구들하고', '요즘유행버블샷'라는 글에는 알록달록 비눗방울속 손을 흔들고 있는 우떠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캐릭터 '우떠'는 진의 신곡 'The Astronaut'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우떠 누워있는거 앉아있는거 너무 귀여워", "제희 우떠 석진이의 이쁘니들 다 모였네 몽글몽글 가족 같어", "질투하는 우떠 귀여워", "석진이도 우떠도 왕귀여워 이름표 자랑까지", "우떠 보면 볼수록 매력덩어리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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