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눈에 띄게 마른 몸매로 화제가 된 가운데 건강에 대한 염려가 제기됐다. 소속사는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22일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인터뷰 영상은 최근 진행한 영상이다. 한소희의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한 해외 매션 매거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한소희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일랜드 방콕에서 열린 오메가 글로벌 행사에 참석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조끼와 슬랙스를 착용한 한소희는 앙상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한 팔과 다리는 팬들의 우려를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는 이러한 일부 팬들의 우려에 "전혀 문제 없다"고 일축했다.
한소희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시리즈물이다. 극중 한소희는 건강미를 과시히며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고취시키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을 확정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과시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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