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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명화, 춤은 영화"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 안무영상 속 빛나는 아우라

  • 문완식 기자
  • 2022-11-30

방탄소년단(BTS) 진이 독보적인 표정연기와 아우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를 통해 '[CHOREOGRAPHY] BTS (방탄소년단) '달려라 방탄 (Run BTS)' Dance Practice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발매한 앨범 '프루프(Proof)'에 수록된 '달려라방탄'은 강렬한 비트와 록 사운드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10월 부산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진은 짙은 버건디색의 루즈핏 티셔츠와 편안한 베이지색 팬츠를 착용한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진은 노메이컵에도 맑고 깨끗한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격렬하고 빠른 리듬에 맞춰서 안무를 시작한 진은 흔들림 없는 정확한 안무 수행능력과 강약 완급조절을 탁월하게 소화해냈으며 깔끔하면서도 가벼운 춤선으로 시선을 모았다. 타고난 아름다운 몸선에 어울리는 가볍고 깔끔한 춤선은 진이 센터에 설 때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환상적인 외모와 더불어 진의 섹시한 표정연기 또한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은 파워풀한 댄스의 느낌을 완벽히 살리면서 스카프를 활용해 여유로움과 능숙함을 더했다.

팬들은 "얼굴은 명화, 춤은 영화네", "진 춤선 진짜 이쁘다", "모든 프레임이 잘생겼어", "동작이랑 박자 완전 정확", "춤선 정말 진이랑 잘 어울린다, 깔끔하고 춤선까지 예뻐", "워낙 몸이 예쁘다보니 춤선도 예쁜듯", "안무 표현력 끝내준다", "가볍고 파워풀한데 예쁘기까지 하다니", "이 영상에서 빠져나가질 못하겠어요", "춤선에 표정에 뭐 부족한 게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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