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숏채널 총조회수 4300만 뷰를 달성하며 눈부신 기록을 이어갔다.

구독자 24만 명을 넘어선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임영웅 Shorts'는 11월 18일 총조회수 43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13일 4200만 뷰 달성 후 불과 5일 만에 또 새로운 기록을 쓰며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임영웅 Shorts'는 2020년 3월 27일 개설됐다. 2021년 2월 23일 '임영웅 1년 전 연습실 영상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이 업로드되며 본격 팬소통을 시작했다. 11월 18일 기준 54개의 영상이 공개돼 있다. 4200만 뷰 달성 당시인 11월 13일 44개 영상과 비교, 무려 10개의 영상이 단기간에 증가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2021년 3월 12일 공개한 '엄마를 부르면' 영상이 11월 18일 기준 285만 뷰로 최다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어 '임영웅 I'm Not The Only One 리허설' 219만 뷰, '임영웅 '서울의 달' 서울콘서트' 영상이 181만 뷰, '노래 중에 딸꾹질 나온 임영웅@대구콘서트' 171만 뷰 순이다. 100만 뷰 이상 '밀리언뷰' 영상은 18개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들어 팬 친화적 영상들이 대거 업로드 되며 임영웅의 팬 사랑꾼 면모를 엿보게 한다.

'Polaroid'(폴라로이드), 'London Boy'(런던보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비롯해 '사랑은 늘 도망가' MR 제거 영상 등 임영웅 숏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들로 가득하다.

임영웅은 지난 5월 데뷔 첫 정규 앨범에 이어 해가 가기 전 더블 싱글 발매로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깨알 같은 자체 콘텐츠들로 팬들에게 쉼 없이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대세 임영웅'답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