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와 솔로가수 청하가 '2018 Asia Artist Awards'에서 스타일리시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킨다.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는 오는 11월 28일 개최되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으로 ‘괴물신인’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KARD와 청하가 라인업에 합류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

모든 관객들이 하나 되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한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이들의 신나는 무대를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먼저 가요계에 오랜만에 등장한 혼성그룹으로 주목받은 KARD는 2016년 데뷔곡 '오 나나'로 화려하게 등장한 기대주. ‘Hola Hola’, ‘Don't Recall’ 등 발표하는 곡마다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차세대 한류의 아이콘으로 부상 중이다. 미국 FUSE TV는 2018년 기대되는 K-POP 가수로 KARD를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유럽, 미국, 남미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KARD는 올해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Ride on the wind’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지난 8월 첫 단독 콘서트 'WILD KARD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청하는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독보적인 춤 실력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으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최종 선발됐다. 그룹 활동을 종료한 후 'Why Don't You Know', 'Roller Coaster', 'Love U'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을 치렀다. 갈수록 빛나는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으로 차세대 솔로 퀸으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이처럼 '2018 AAA'는 총 가수 26팀, 배우 27명에 이르는 라인업을 차곡차곡 완성해가고 있다. 현재 가수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트와이스, 세븐틴, 지코,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AOA, 마마무, 선미, 갓세븐, 세븐, 우주소녀, 구구단, 모모랜드, 스누퍼, SF9, KARD, 청하까지 20개 팀을 공개, 배우는 이병헌, 이준호, 장기용, 김다미, 김명수, 진영, 진주형, 이지은, 주지훈, 류준열, 유연석, 김설현, 박해진, 류이호, 이승기, 정해인, 최태준, 곽시양, 신현수, 이다희, 정인선까지 21명을 공개하며 끝까지 남은 라인업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