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인기 투표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진은 아이돌 인기차트 앱 케이돌(KDOL)에서 2022년 45주 차(11.7 - 11.13)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진은 글로벌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와 참여로 한 주 간 7793만 125개의 하트를 받아 압도적인 1위에 올라 다시 한번 인기를 증명했다.





진은 주간 랭킹 집계 마지막 날인 13일 일일 랭킹에서도 2272만 1619개의 하트를 받아 1위를 차지하며 주간 왕좌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글로벌 K 팝 아이돌 인기차트 앱 케이돌(KDOL)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고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한다. 이를 통해 케이팝 아이돌의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진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 19위를 차지하며, 44일 연속 아시아 남성 최고 순위에 올라 글로벌 슈퍼 스타로서의 최강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가 발표한 전 세계 소셜 미디어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에서 솔로 1위를 차지, 해당 차트에 16개월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기록의 역사를 썼다.





진의 첫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초동 판매량 77만 126장을 기록하며 역대 솔로 싱글 초동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또 한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 51위 데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Digital Song Sales) 1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1위,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Emerging Artists) 1위 등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진은 이에 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 여러 단독 광고 등으로 눈부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