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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떠도 이젠 월드슈스! 방탄소년단 진 향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사랑

  • 문완식 기자
  • 2022-11-09

방탄소년단(BTS) 진에게 해외 아티스트들이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의 아티스트이자 셀럽인 콜드플레이의 베이시스트 가이 베리먼과 헐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우떠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아요를 남기며 남드른 애정을 보여줬다.



사진은 버블샷을 찍은 우떠의 모습, 또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안고 포즈를 취하는 진의 사진이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이자 각본가 사이언 페그(Simon Pegg)는 지난해 진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꾸준히 진을 언급했다.

지난 4월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을 배경음악으로 "마을에 새로운 벤지(Benji)가 있는데 마침 내가 여기있네"라는 글귀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진의 사진을 인스타에 게재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베이시스트 가이 베리먼(Guy Berryman)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떠(wootteo) 인형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가이 베리먼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우떠와 콜드플레이 인스타그램을 태그했으며 우떠의 단독 사진도 게시했다.


커스텀 시계 브랜드 영국의 뱀포드 워치 디파트먼트(BWD, Bamford Watch Department)계정은 우떠의 사진을 올린 가이 베리먼의 글에 박수치는 손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이어 가이 베리먼이 '@wootteo × @BamfordWatchDepartment 어때?'라며 우떠와 뱀포드워치의 콜라보를 추천하는 듯한 댓글을 남겨 팬들을 환호하게했다.

뱀포드 워치계정은 이후 우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사이먼 페그님이랑 가리 베이먼님 엄청 빨리 댓글다셨네", "두분다 너무 다정하셔", "뱀포드 워치에서 우떠시계 나왔음 좋겠다", "우떠도 월드슈퍼스타 된거니", "우떠 찐인싸다", "우떠도 제희따라 슈스네", "빠져드셨구만 알제이도 드리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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