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도의 언론 매체 핑크빌라(Pinkvilla)는 '3세대 K팝 베스트 퍼포머 7인'을 선정하고 "지민은 다른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며 대표 섬세일 중 하나로 지민을 꼽았다.
매체는 솔로곡 '라이'(Lie), '세렌디피티'(Serendipity), '필터'(Filter)의 활약과 함께 자작곡 '약속',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위드 유'(With You)를 소개, "지민의 보컬은 섬세하고 감미롭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민은 그룹뿐만 아니라 K팝 전반에 걸쳐 뛰어난 댄서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움직임과 무대 위에서의 매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 팀내 메인 댄서이자 세계적인 댄서로서 지민의 위상을 실감케했다.
K팝 대표 댄서로 인정받고 있는 지민은 앞서 인도 연예 매체 'OtakuKart'의 '3세대 K팝 그룹 댄서 TOP10'에서 첫번째로 소개되어 "현대무용, 발레, 힙합 댄스 등을 완벽함 이상으로까지 연마해 온 지민은 그야말로 제 3세대 K팝 그룹 중 최고의 댄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 현직 일본 오페라 가수는 '유일무이한 색채의 고음역 매력'이라는 주제로 ''지민은 굉장히 신비롭고 희귀한 미성의 소유자''라고 소개하고 ''무엇보다 고음이 경이적''이라며 독보적이고 경이로운 지민의 보컬에 대한 전문가적 분석으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지민은 타고난 재능과 뛰어난 실력으로 춤, 노래, 무대 연출 등 다방면에서 완벽하게 자신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언론의 집중 조명과 함께 K팝을 대표하는 퍼포머에 손꼽히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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