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지니(Genie)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11월 6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로써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니에서 임영웅 노래 중 4번째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이 됐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니 통상 11번째 1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들도 눈부신 기록을 썼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11월 5일 지니에서 7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임영웅이 지니에서 세운 6번째 7000만 스트리밍 달성이다.
'아버지'도 11월 6일 3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임영웅이 지니에서 세운 20번째 3000만 스트리밍 달성 기록이다. 앞서 '무지개'가 지난 10월 28일 3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19번째 3000만 스트리밍곡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각종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빛내고 있다. 올해는 데뷔 첫 정규 앨범과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며 이 시대 최고의 대세 인기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부산과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대세'답게 이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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