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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6곡 최다 보유 '21세기 팝 아이콘'

  • 윤상근 기자
  • 2022-11-06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21세기 빌보드 핫100 차트 최다 보유 아티스트로 등극, 명실상부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상을 입증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0년간 빌보드 핫100 1위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아티스트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이 기간에 6곡을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리며 드레이크(5곡) 아리아나 그란데(4곡) 테일러 스위프트(4곡) 저스틴 비버(3곡) 니키 미나즈( 3곡) 등을 제쳤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9월 5일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한 이후 총 3차례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2020년 'Savage Love' 리믹스 버전(1회), 'Life Goes On'(1회)도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후 2021년 'Butter'(10회)와 'Permission to Dance'(1회), 콜드플레이 협업곡 'My Universe'(1회)까지 총 6곡으로 총 17차례 빌보드 핫100 정상을 찍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빌보드 차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최신 차트(11월 5일 자)에서 빌보드 200 52위에 자리하며 20주 연속 차트인했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24위,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8위를 차지했다.

한편,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가 78위, 'Dynamite'가 175위에 랭크됐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Left and Right'가 73위, 'Dynamite'가 128위, 'My Universe'가 134위, 'Butter'가 176위에 자리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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