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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드디어 아이유 품으로 "따뜻한 환영..좋은 음악으로 컴백"[전문]

  • 윤상근 기자
  • 2022-10-27

가수 WOODZ(조승연)가 ED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우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DAM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관련 소감을 담은 장문의 글과 축하 사진을 공개했따.

우즈는 글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전해드려야 할지 수많은 고민 끝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며 "데뷔 때부터 지금의 WOODZ(조승연)으로 성장하기까지 10년 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주셨던 위에화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우즈는 "먼저 막내아들처럼 아낌없는 사랑으로 저의 20대의 절반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데뷔 전부터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멋진 아티스트로 만들어주겠다며 응원과 격려로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이상규 대표님, 정해창 대표님, 박무성 사장님 외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제가 성장하는 시간 동안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애써주신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우즈는 "그리고 새 출발을 함께 할 EDAM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서 지금까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저는 앞으로도 열정 가득한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께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EDAM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즈의 웰컴 포스터와 함께 전속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다년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탄탄한 음악 실력을 갖춘 우즈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다재다능한 잠재력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우즈가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활동을 펼칠 우즈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즈는 지난 2014년 그룹 UNIQ(유니크)로 데뷔해 엠넷 '프로듀스X'에서 5위에 등극하며 X1(엑스원)에 합류했다. 우즈는 그룹 활동 종료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 '난 너 없이', '파랗게', 'BUMP BUMP', 'WAITING' 등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다수의 OST와 뮤직 페스티벌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또한, 예능과 아이돌 라디오 스페셜 DJ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갔다.




◆ 우즈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우즈입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전해드려야 할지 수많은 고민 끝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데뷔 때부터 지금의 WOODZ(조승연)으로 성장하기까지 10년 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주셨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막내아들처럼 아낌없는 사랑으로 저의 20대의 절반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데뷔 전부터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멋진 아티스트로 만들어주겠다며 응원과 격려로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이상규 대표님, 정해창 대표님, 박무성 사장님 외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성장하는 시간 동안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애써주신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새 출발을 함께 할 EDAM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서 지금까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저는 앞으로도 열정 가득한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께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EDA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곧 다가올 겨울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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